• ▲ ⓒKBS2 '해피투게더3' 제공
    ▲ ⓒKBS2 '해피투게더3' 제공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TNMS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의 시청률은 5.1%(이하 전국, 가구 기준)로 전주 대비 1.2%포인트 상승하면서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자층을 살펴보면 여자 40대가 4.5%로 가장 높고, 여자 50대 3.9%, 남자 50대 3.1% 순이다.

    이날 ‘해피투게더3’에서는 최근 인기를 모으고 있는 아역 방송인 이수민을 비롯, 예능인 서유리, 김정민, 배우 엄현경 등 여성 출연자들의 활약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예능프로그램 중 SBS ‘백년손님 자기야’가 9.8%로 전주대비 0.7%포인트 상승했고, MBC ‘위대한 유산’은 2.7%로 전주대비 0.3%포인트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