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BS, MBC, SBS 제공
    ▲ ⓒKBS, MBC, SBS 제공
    동시간대 방영된 지상파 3사 월화드라마 시청률이 전체 하락했다.
    23일 오전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KBS2 ‘무림학교’는 2.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3.4%보다 0.8%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MBC ‘화려한 유혹’은 2.8%포인트 하락한 10.8%이다. SBS ‘육룡이 나르샤’ 또한 0.6%포인트 하락한 14.3%의 시청률이다.
    동시간대 방송 중 시청률 1위는 ‘육룡이 나르샤’였으며, 세 프로그램 중 가장 낮은 수치로 하락했다. ‘화려한 유혹’이 뒤를 이어 2위를 차지했으나 대폭 하락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무림학교’는 지난 2일 기록한 최저시청률인 3.3%보다 0.7%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자체 최저 시청률을 갱신했다.
    한편 ‘무림학교’, ‘화려한 유혹’, ‘육룡이 나르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