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위너가 컴백과 동시에 음원차트를 싹쓸이했다. 1년 반이라는 긴 공백기를 깨고 돌아온 그들의 값진 결과다.
    1일 오전 8시 기준 위너의 ‘베이비 베이비(BABY BABY)’는 주요 음원 실시간 차트(멜론, 엠넷, 올레, 벅스, 지니)에서 1, 2위에 랭크됐다. 더블 타이틀곡인 ‘센치해’ 또한 상위권을 장악,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미니앨범 ‘EXIT:E’의 수록곡 ‘철없어’와 남태현의 솔로곡 ‘좋더라’, 송민호&남태현의 ‘사랑가시’도 뒤를 이어 차트를 줄 세웠다. 
    위너는 지난 2014년 8월 공개한 데뷔 앨범 ‘2014 S/S’와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멤버들이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베이비 베이비’는 남태현이 작사와 작곡을 했으며, 송민호와 이승훈이 작사에 참여했다. ‘센치해’도 ‘베이비 베이비’와 마찬가지로 남태현이 작곡과 편곡, 송민호, 이승훈이 작사에 참여했다.
    ‘철없어’는 강승윤이 작곡, 강승윤, 이승훈, 송민호가 작사에 참여했다. ‘좋더라’는 남태현이 작사, 작곡에 참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위너는 앨범 발매 후 단독 콘서트 및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