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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위너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30일 공식블로그를 통해 멤버 남태현의 솔로곡 ‘좋더라’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공개된 메이킹 필름 속 남태현은 “’좋더라’는 솔직한 제 마음을 쓴 곡이다. 아무리 사랑을 해도 현실 앞에 무너진다는 내용, 누군가를 위로해 주기 위해 만든 곡이다”라며 곡에 대해 설명했다.이어 “이번 뮤비는 ‘베이비 베이비(BABY BABY)’라는 곡의 뮤비 마지막 부분에서 어디론가 떠나는 부분과 이어지는 내용이다. 떠나서 온 곳이 이 곳 캐나다 몬트리올이다. 옛 애인을 잊지 못하고 다시 찾아가는 모습, 그러나 그 어색함과 너무 많이 바뀌어 버린 현실, 현실의 힘들어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라며 뮤직비디오 내용에 대해서도 언급했다.마지막으로 그는 “파트너 분과도 호흡이 잘 맞는 것 같아 뮤비가 섬세하고 예쁘게 나오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 만약에 이 곡을 듣고 공감하신다면 그런 멋진 기억 하나쯤은 가지고 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가져도 될 것 같다”라고 바람을 내비쳤다.캐나다 몬트리올의 아름다운 겨울을 배경으로 촬영된 '좋더라' 뮤직비디오에서 금발로 깜짝변신한 남태현은 연인과 사랑을 속삭이는 파격 베드신과 욕조신 등을 자연스럽게 소화해 내 눈길을 끈다. 특히 남태현은 멤버들이 없는 상황에서도 현지 스태프들과 영어로 대화를 시도하며 현장을 이끌었다.‘좋더라’는 프로듀싱은 물론 작사, 작곡을 직접 담당한 남태현이 본인의 진실한 사랑에 대한 감정을 진정성 있게 표현해 낸 곡이다.남태현의 솔로곡 ‘좋더라를’ 포함한 미니앨범 ‘EXIT:E’는 오는 2월 1일 자정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