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8월 개극맨 서세원과 합의 이혼 뒤 홀로서기에 나선 방송인 서정희와 인터뷰가 지난 22일 서울 마포구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인터뷰에서 서정희 씨는 "전 남편 서세원이 어디에 있든지 진심으로 잘 살기를 바란다"며 "이제는 완전히 용서했다"는 심경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