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V.O.S가 지난 23, 24일 코엑스몰과 타임스퀘어에서 ‘팬 싸인회&미니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쇼케이스는 6년만에 재결합한 V.O.S의 모습으로 장소를 가득 매운 300여명의 팬들과 만났다. 신곡부터 시작해 과거의 인기 곡까지 라이브로 불러주는 등 많은 팬들은 V.O.S의 무대에 환호하며 시종일관 즐거운 모습을 보였다.
     
    이날 첫 무대로 V.O.S의 신곡 ‘그 사람이 너니까’를 열창하며 쇼케이스 포문을 열었다. 또 ‘큰일이다’ ‘눈을 보고 말해요’등 폭풍 가창력과 깊은 감성표현으로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어진 토크타임에서는 멤버 김경록이 앨범과 노래를 소개했다. 그는 “원래는 한 달에 한 번씩 노래를 내기로 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여러분이 도와주셔야 한다”라며 “소중한 클릭 한번 부탁 드린다”라고 새로운 앨범계획에 대한 이야기도 언급했다. 
    멤버 박지헌 또한 “콘서트도 조만간 할 계획이다. 그때는 꼭 돈 내고보시라”라고 덧붙여 현장에 있는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V.O.S는 지난 13일 미니앨범 ‘RE:Union, Thre real’ 발매 후 활발히 활동 중이며, 콘서트를 계획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