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슈가' 훈남들 셀카파티 공개 "행복합니다"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과 슈가가 팬들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방탄소년단의 지민은 22일 새벽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오늘 큰상 정말 고마워요. 매일 이렇게 행복해도 될까요.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JIMIN #아미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민이 숙소 안 침실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향해 살짝 미소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지민은 근접한 사진임에도 매끈한 피부와 훈훈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었다.

같은 날 멤버 슈가 역시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고맙고 사랑합니다! 수고하셨어요 아뮈이이이이이~~~!!"라는 글과 더불어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사진에서 슈가는 시선을 살짝 위로 한 채 귀엽게 웃음을 지어보여 눈길을 끌었다. 슈가의 달달한 눈빛에 많은 팬들이 설렜다는 후문.

이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빠 수고했어요" "매일매일 행복해요" "방탄소년단 본상 축하해"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21일 방송된 제 30회 골든디스크에서 음반부문 본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