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박해진 ‘비주얼 깡패’들의 만남 “‘골든디스크’ 백스테이지에서”

배우 한채영이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배우 박해진과의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채영과 박해진은 살짝 미소를 지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채영, 박해진의 또렷한 이목구비와 훈훈한 외모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낸다.

한채영은 “멋진 박해진 씨와 같이 시상. 백스테이지에서 찰칵”의 글을 덧붙였다. 두 사람은 지난 21일 ‘제 30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의 시상자로 무대에 함께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채영은 지난 20일 중국 베이징 21세기극장에서 열린 ‘2016 한국관광의 해’ 개막행사에서 홍보대사 위촉패를 받고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박해진은 최근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유정 역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