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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지연이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룹 엑소 멤버 수호와 돈독한 사이를 뽐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하게 밀착해 브이 포즈를 취한 임지연과 수호의 모습이 담겨있다. 임지연과 수호는 한국예술종합학교 동기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돈독한 우정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임지연은 “‘골든디스크’에서 만난 동기 준면이랑”이라고 설명을 덧붙이기도 했다.한편 수호가 속한 엑소는 지난 21일 열린 ‘제30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3년 연속 음반 부문 대상의 영예를 거머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