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첫 솔로주자’ 슈퍼주니어 려욱, 새 앨범 티저 공개

슈퍼주니어 멤버 려욱이 오는 28일 자정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미니앨범 ‘어린왕자(The Little Prince)’의 전곡을 공개한다.

려욱은 데뷔 후 첫 솔로 앨범 활동에 나서 전 세계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되고 있다. 앞서 슈퍼주니어 단독 레이블 ‘Label SJ’(레이블 에스제이)의 첫 솔로 발표인 만큼, 향후 다양한 활약에 더욱 기대를 모은다.

 

특히 려욱은 보컬 유닛 슈퍼주니어-K.R.Y. 활동은 물론 다수의 드라마 OST, 뮤지컬 등을 통해 감성을 자극하는 매력적인 음색과 탁월한 가창력을 인정받아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노래뿐만 아니라 연극, 라디오 DJ, MC 등 다방면에서 활약,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사랑 받고 있는 만큼 이번 솔로 활동을 통해 보여줄 또 다른 매력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또한 오늘(19일) 려욱 공식 홈페이지 및 SMTOWN GLOBAL 트위터, 페이스북 SMTOWN 페이지 등 SM의 각종 채널을 통해 티저 이미지와 일러스트 이미지를 공개해 기대감은 더욱 고조되고 있다.

더불어 려욱은 오는 2월 19~21일 3일간 총 3회에 걸쳐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 내 SMTOWN THEATRE에서 첫 솔로 콘서트 ‘Ever Lasting Star – Ryeo Wook’(에버래스팅 스타 – 려욱)도 개최, 앨범과 공연을 통해 보컬리스트 려욱의 막강한 솔로 파워를 보여주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