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양대병원 류마티스 내과 최찬범 교수와 통풍에 관한 인터뷰가 지난 12일 오후 한양대병원에서 진행됐다. 통풍은 사람이 느낄수 있는 가장 심한 3대 통증의 하나로 혈액 내에 요산이 몸에 축적돼 생기는 질병이다. 

    최 교수는 인터뷰를 통해 "특히 술을 많이 마시는 것은 가장 단기간에 병을 악화시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통풍의 예방을 위해 적절한 유산소 운동으로 혈압을 조절하고, 이상지질혈증을 관리하는 것, 비만을 경계하는 것 등이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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