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가수 신화의 김동완과 육중완이 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둘만의 여행을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김동완과 육중완은 저녁으로 라면을 끓여먹고 곧 취침을 준비했다.


    김동완은 "난 내 방에서 자야지"라며 식탁에서 일어났다. 둘이 함께 자는 줄 알았던 육중완은 "같이 안 자?"라고 김동완에게 질문을 했다.


    이 말에 김동완이 "싫어"라며 내키지 않는 내색을 드러내자 육중완은 "온 김에 같이 자야지. 난 너를 좀 알고 싶은데"라며 두 사람간의 우정을 강조했다.


    하지만 김동완은 "두 시간 자야돼. 늦었어"라며 다음 날 일출을 보기위해 서둘러 잠자리에 들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