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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배우 라미란과 류준열이 작품 안팎으로 돈독한 사이임을 입증했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에서 ‘모자케미’를 뽐내고 있는 라미란과 류준열은 실제로도 친하다는 후문이다. 특히 두 사람은 작품 속에서뿐만 아니라, 함께 촬영한 광고현장 등에서도 서로를 챙기고 의지하는 ‘선후배 사랑’으로 돈독함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류준열이 후배로서 선배 라미란에게 많은 조언을 얻고 의지한다. 특히 라미란은 드라마의 감정선으로 말수가 적어진 류준열에게 비타민 같은 존재로, 현장에서 따뜻한 격려는 물론 매번 특급칭찬을 건네주며 맘을 살펴 주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류준열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최근 영화 ‘히말라야’ VIP시사회에 참석해 라미란을 응원했고, 현장에서 스케줄이 바빠 식사를 못 챙기는 라미란 선배의 식사를 사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드라마에서는 현실적인 우리네 가족의 모습으로 공감과 감동을 더함은 물론, 실제로도 서로를 각별히 아끼며 돈독함을 뽐내고 있는 라미란과 류준열의 훈훈한 후일담은 앞으로의 스토리에도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상황이다.
    라미란과 류준열이 열연 중인 ‘응답하라 1988’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