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톱모델들의 패션전쟁 온스타일 '데블스런웨이(Devil's RUNWAY)' 제작발표회가 5일 오후 서울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연출을 맡은 김영원PD와 모델 한혜진, 수주가 참석했다. 사회는 개그맨 김영철이 맡았다. 

    오는 9일 첫 방송 되는 '데블스런웨이'는 현역 모델과 신인 모델이 함께 팀을 이뤄 우승을 향한 치열한 승부를 펼치는 패션 서바이벌 프로그램. 모델 한혜진과 수주가 MC와 멘토로 활약한다. 최종 우승팀에게 상금 1억원을, 우승침 내 신임 모델 최종 1인에게는 패션 매거진 커버를 장식할 수 있는 기회와 국내 모델 에이전시 계약의 행운이 주어진다. 9일 밤 11시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