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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가은이 캐주얼 의류 브랜드 ‘69슬램’ 광고 모델로 선정됐다.
     
    최근 소속사 티핑엔터테인먼트에서는 국내 첫 론칭하는 캐주얼 의류 브랜드 ‘69슬램’의 전속모델로 정가은이 선정됐다고 밝히며, 그의 광고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방송인 정가은은 평소 9등신 몸매와 인형 같은 미모로 모델 겸 배우로도 활동을 해 온 바. 이번 광고 촬영 역시 베테랑다운 모델실력을 십분 발휘하며 프랑스 파리, 러시아 모스크바 등지에서 촬영하는 동안 현지인들의 극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정가은은 블랙, 화이트, 그레이 등 무채색 계열의 캐주얼 의상임에도 불구하고 스타일리쉬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느끼게 하는가 하면 앳띤 표정의 광고 사진은 귀엽고 사랑스러움이 돋보이는 광고컷을 연출했다.
     
    69슬램 관계자는 “2~30대가 주요 대상인 만큼 액티브함과 세련된 이미지를 동시에 갖춘 정가은이 브랜드 콘셉트와 적합하다고 판단해 전속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전세계 젊은이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69슬램이 국내에도 론칭하게 되어 기쁘고 많은 분들에게 69슬램의 실용적이고 감각적인 패션을 선물하고 싶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