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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서는 '홀딱 빠진 남자'의 누나가 등장해 고민을 털어놨다.'홀딱 빠진 남자'의 누나는 동생이 걸그룹 여자친구에게 빠져 학교도 결석하면서 여자친구의 스케줄을 따라 다닌다 제보했다.그는 "엄마에게 제주도 놀러간다고 거짓말 하고 돈을 받았다"라며 "DSLR 카메라를 구입해 공항까지 쫓아다니면서 사진 찍는다"라고 밝혀 MC들을 놀라게 했다.이어 등장한 그의 동생은 여자친구의 노래를 따라 부르며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해 진정한 팬임을 인증했다.'홀닥 빠진 남자'는 여자친구의 멤버들 중 "예린이에게 후광이 비친다"면서 예린을 향한 일편단심을 내비쳤다.한편 '안녕하세요'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고민을 나눔으로써 벽을 허물어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