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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녀사냥'이 화제인 가운데 저번주 '마녀사냥' 방송에 출연했던 FT아일랜드 보컬 이홍기가 일본 공연에서 드레스 코드가 비키니였다고 밝혀 새삼 눈길을 끌었다.

    4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마녀사냥'에는 이홍기와 그룹 이엑스아이디(EXID) 솔지가 게스트로 출연, 재치있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폭소케했다.

    이날 이홍기는 해외공연 진행 당시 "우리 팀 일본 공연 때도 드레스코드가 비키니였다"고 말해 MC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홍기는 "일본 공연 때 SNS로 팬들이 여름에 어떤 옷을 입고 갈지에 대해 묻더라. 보기 중에 비키니가 있길래 비키니를 골랐다. 그랬더니 그 이후로 공연장에 비키니 입은 팬들이 많이 보이더라"고 전했다.

    이에 MC 성시경, 신동엽, 유세윤, 허지웅은 부러움의 시선을 보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