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굴없는 가수 Y군이 래퍼 슈퍼비 디스곡 발표 이후에 수 많은 전화를 받으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있다.Y군은 지난달 25일 타블로를 디스하는 곡을 공개했던 슈퍼비를 역으로 디스해 화제를 모았다.Y군은 믹스테잎에 "디스할때도 매너가 있어야만해"라며 슈퍼비의 무례함을 언급했고 자신의 번호를 공개하며 직접 전화하라고 하는 등 슈퍼비를 자극했다.Y군의 측근에 따르면 "Y군이 '포크레인'을 발표후 슈퍼비의 팬들을 비롯한 일반인들의 전화가 끊이지 않고있어 생활에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Y군의 디스곡 발표에 슈퍼비는 아직까지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고 있어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마무리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Y군은 '미쳤나봐','사랑은 방울방울'등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으며 Y군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