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석 최정원,최정원 눈 튀어나올듯한 셀카,'셀카찍을때는 눈만 크게 뜨면 된다면서~'

드라마 '마녀의 성'으로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배우 서지석과 최정원이 10일 제작발표회를 진행하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최정원의 아름다운 셀카가 눈길을 끌고있다.

최정원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장의 사진을 올렸다.

최정원은 공개된 사진 속에서 눈을 동그랗게 뜨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최정원의 새하얀 피부와 앵두같은 입술,인형같이 커다란 눈동자가 어우러진 환상적인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최정원은 그동안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로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발한 활동을 했다. 2013년 JTBC에서 방송됐던 드라마 '그녀의 신화' 이후 2년여만에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에 출연하며 그의 복귀를 기다려왔던 팬들에게 더할나위 없는 반가운 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최정원과 서지석이 출연하는 '마녀의 성'은 인생의 벼랑끝에 몰려 '돌싱'이 된 세 여자가 갈등과 상처를 극복하고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오는 14일 오후 7시 2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