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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소연 트위터
신소연 기상캐스터와 강민호 롯데 자이언츠 선수가 결혼을 통해 부부의 연을 맺은 가운데 신소연의 귀여운 날씨 소식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신소연은 지난 8월 말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날씨일기♡ 가을이 성큼왔네요"라는 글을 시작으로 "날씨일기는 오늘이 마지막입니다. 그동안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문장을 끝으로 인사를 전했다.
당시 신소연은 강민호와의 결혼발표를 한 상태로 SBS 기상캐스터 활동을 중단하던 차였다. 그는 하트 이모티콘으로 도배된 글을 통해 당시의 행복에 젖은 기분을 간접적으로 드러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소연 글에서도 행복함이 넘치네" "신소연 날씨소식 너무 귀엽다" "신소연 날씨글 또 보고싶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소연은 강민호와 5일 오후 부산 서면 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 볼룸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