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대디' '나팔바지', 중요부위 바지 찢어진 '지드래곤' 허벅지 잡고 찰칵...'민망하네'

싸이 '나팔바지' '대디'

가수 싸이가 발표한 새 앨범 속 '나팔바지' '대디'가 각종 차트를 점령한 가운데 과거 싸이와 그룹 빅뱅 지드래곤의 사진 한 장이 눈길을 끌고 있다.

싸이는 과거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진격의 게스트. 찢바지 투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드래곤이 민망한 부위에 바지가 찢어진 채로 눈을 가린 포즈를 취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싸이 지드래곤 훈훈하네" "싸이도 당황했을 듯" "싸이와 함께 있으면 재밌는 일만 있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일 싸이의 7집 '칠집싸이다'에 수록된 곡 '나팔바지'와 '대디'는 각종 음원사이트의 1, 2위를 나란히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