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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광희가 MBC '그린 실버 고향이 좋다'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제국의 아이들 멤버들이 밝힌 광희에 대한 얘기가 눈길을 끈다.

    과거 KBS2 ‘안녕하세요’에서는 제국의 아이들이 출연해 광희에 대해 하나 둘씩 폭로하기 시작했다.

    문준영은 “광희가 머리 정수리에도 향수를 뿌린다”고 밝혔으며 시완은 “새벽 5시에 깨우더니 흰색 셔츠 3장을 보여주고 어떤 옷이 좋은지 물어본다. 그래서 광희가 올 때 쯤 방문을 잠근다”고 말했다.

    이어 시완은 “전화로도 광희가 자꾸 물어봐서 일부러 영상통화가 되지 않는 휴대폰으로 바꿨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고향이 좋다 광희, 저 정도면 병인 듯..." "고향이 좋다 광희, 남의 시선을 너무 많이 의식하면 피곤할텐데" "고향이 좋다 광희 앞으로도 많이 응원할게요 화이팅"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