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하차 김주혁, 소속사 대표도 인정한 예능 활약…"예능 무섭네"

배우 김주혁이 ‘1박 2일’을 하차 소식을 전한 가운데 소속사 대표의 글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김주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대표 김종도는 과거 자신의 트위터에 “예능이 무섭네요. ‘1박2일’ 김주혁! 재미있네”의 글을 게재했다.

이는 2013년 12월 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박2일’에서 김주혁이 얼음물 입수 등의 활약으로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어 1위를 한 것에 대한 언급이다.

한편 김주혁은 23일 소속사를 통해 ‘1박2일’ 하차소식을 밝혔다.

김주혁은 ‘1박2일’ 하차 소감에 대해 “마음 놓고 웃을 수 있는 사람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우리 멤버들과 ‘1박2일’에 많은 애정 다시 한 번 부탁드립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