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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미어 12'경기에서 한국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런 가운데 신인배우 최지헌이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리미어12. 한국 우승 코앞”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한 것이 새삼 주목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야구공을 들고 상큼한 미소를 짓고 있는 최지헌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최지헌은 무결점 피부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한국은 이날 일본 도쿄돔에서 미국과 프리미어12 결승전에서 김인식 감독이 이끄는 야구 대표팀이 21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제1회 WBSC 프리미어 12 결승전에서 미국을 8-0으로 완파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아시아권을 넘어 세계 각국이 프로 선수들을 출전시킨 국제대회에서 한국 야구가 우승을 차지한 것은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