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JTBC '닥터의 경고' 방송캡처
    ▲ ⓒJTBC '닥터의 경고' 방송캡처
    직장인들 중 평일에 밀린 잠, 주말에라도 실컷 자자라는 계획을 세우고 피로를 풀려하는 이들이 많다. 최근 피츠버그대 연구팀이 성인남녀 447명의 수면패턴을 조사한 결과 주말에 잠을 몰아서 잘 경우 24시간 생체시계 교란으로 몸에 역효과를 불러일으킬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불규칙적 수면은 당뇨, 심혈관계 질환 위험을 높이고 비만이 될 가능성을 키울 수 있다. 이에 상승연구팀은 "평일에 규칙적으로 수면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