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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케빈오가 지난 12일 방송에서 김현식에 대한 존경을 담아 압도적인 표현력으로 '감동 무대'를 펼치며 결승에 진출했다. 어린 나이에 비해 넘치는 감성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이고 전 연령층의 지지를 받는 케빈오. 그가 'TOP2'라는 자리에 서기까지 어떤 여정을 걸어왔을까.
지난 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7' 준결승전에서는 케빈오가 '심사위원 명곡 미션'으로 성시경의 '태양계'를 열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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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오-성시경, 훈훈한 선후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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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오,수줍은 손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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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오, 감성 폭발하는 보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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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오, 벌써부터 이런 분위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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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오, 음악에 몸을 맡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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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오, "5번 투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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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오, "TOP3 진출 믿기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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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TOP5 전 출연진 한자리에
중저음의 보이스를 자랑하는 케빈오는 ‘음색깡패’란 타이틀을 거머쥔 바 있다. 그는 예선 때부터 훈훈한 외모와 부드러운 목소리를 자랑해 여성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에 따라 케빈오는 20~30대 여성층은 물론이고 30~40대로 구성된 속칭 '누나 팬'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어 시청자 투표에 유리한 상황이다.뉴욕에서 오랜 기간 생활한 케빈오는 어색한 발음 때문에 가사 전달력에 아쉬움이 있었지만 자신의 약점을 극복하고 강점을 더해 완벽한 무대를 꾸몄다. 그만의 독보적인 편곡 스타일로 ‘슈퍼스타K7’의 주인공 자리를 위협중인 케빈오. ‘완성형 뮤지션’이란 타이틀을 입증하며, 가뿐히 우승을 거머쥘 수 있을지 케빈오의 행보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슈퍼스타K7’ 마지막 결승전은 오는 19일 밤 11시 Mnet과 tvN을 통해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