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모의고사, 김태희 서울대 가게 한 '올100 성적표'…24년 경력 교사도 놀라!

11월 모의고사

11월 모의고사가 전국적으로 치러져 화제인 가운데 서울대 출신 배우 김태희의 학창시절 성적표가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해 11월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4’은 ‘수능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스타들의 수능 고득점 비법이 공개됐다. 당시 방송이 뽑은 상위1% 명품 성적표 중 김태희는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김태희의 중학교 담임선생님은 “24년째 교사로 근무하면서 1, 2, 3학년 전체 과목이 100점이 나오는 것은 처음봤다”며 “전교 1등은 물론, 전과목에서 올백이 나오니, 김태희의 성적을 추종할 수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태희의 학창시절 성적표도 공개됐다. 김태희는 2년동안 항상 전교 1등을 차지했고 3년 내내 만점을 기록해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17일 오전부터는 2015년 11월 모의고사가 전국의 고등학교 1, 2학년을 대상으로 실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