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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비너스' 신민아
배우 신민아가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서 파격적인 변신을 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룹 슈퍼주니어의 이특과 걸그룹 씨스타의 효린이 선보인 키스신 연출이 재조명되고 있다.과거 방송된 케이블채널 KBS JOY '슈퍼주니어와 씨스타의 헬로베이비' 촬영 중 이특과 효린은 CF 패러디에 도전하다 아슬아슬한 키스를 연출했다.
해당 프로그램에서 아빠와 엄마로 출연 중인 두 사람은 원빈과 신민아가 진한 키스신을 선보여 화제가 된 모 커피 광고를 패러디한 키스신 따라잡기에 나선 것.
패러디를 앞두고 당시 방송에서 좀처럼 긴장하는 법이 없는 효린은 그 어느 때보다 상기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KBS2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