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론다로우지, 홀리 홈 인스타그램ⓒ뉴데일리
    ▲ 론다로우지, 홀리 홈 인스타그램ⓒ뉴데일리

    론다로우지와 홀리 홈이 경기 전 계체량에서도 몸싸움으로 신경전을 벌였다.

     

    론다 로우지와 홀리 홈은 지난 14일 진행된 계체량 행사에 참여했다. 론다 로우지는 계체랑을 먼저 마친 홀리에게 달려들었다.

     

    이에 홀리 홈은 론다 로우지의 뺨을 오른쪽 주먹으로 밀치며 경기 시작 전부터 치열한 몸싸움을 벌였다.

     

    한편 론다 로우지는 5일(이하 한국시간) 호주 멜버른 알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UFC 193 여성 밴텀급(60.7kg이하) 타이틀전에서 도전자인 홀리 홈(미국)에게 2라운드 KO패를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