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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케빈오가 우승자를 예상했다.케빈오는 지난 3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M아카데미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Mnet 오디션프로그램 ‘슈퍼스타K7’ TOP5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이날 케빈오는 TOP5 안에 든 것에 대해 “무엇보다 감사하다. 앞에 서는 것도 은혜로 된 것 같다. 좋은 무대 보여드리고 싶다”고 밝혔다.‘예상 우승자는 누구로 생각하느냐’란 질문에 케빈오는 “우승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 제가 아니면 천단비가 우승했으면 한다”고 솔직하게 답했다.덧붙여 케빈오는 “우승을 하면 나의 이야기로 좋은 음악을 만들고 싶다”며 “우승 상금은 부모님께 다 드릴 거다. 욕심이 있는 것은 악기 밖에 없어서 악기를 많이 살 것 같다”고 전했다.한편 12일 방송되는 ‘슈퍼스타K7’에서는 TOP3 진출자 자밀 킴, 천단비, 케빈오가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밤 11시 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