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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수능에 지난해보다 9천 434명이 줄어든 약 63만명이 응시했다고 밝혀진 가운데 '슈스케 엄친아' 케빈오가 화제다.

    '슈스케7' 예선 때부터 '브로맨스' 특유의 개성으로 주목 받았떤 케빈오는 뉴욕 출신의 아이비리그 디트머스대학 졸업생으로 알려지며 큰 화제를 모았다.

    그는 반듯한 모범생 이미지의 훈훈한 외모와 좋은 학력까지 겸비해 자연스레 '엄친아'로 주목받았다.

    이와 관련해 성시경이 케빈오에게 '엄친아' 라는 단어를 아냐고 묻자 케빈오는 "내가 엘리트 이미지인 것이 너무 싫다. 그건 사실이 아니다" 라고 말하며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케빈오는 "나는 전통적인 한국 사람이다. 그런데 한국을 한 번도 와보지 않았다" 고 말했다. '슈퍼스타K7'를 통해 한국 땅을 밟은 케빈오는 "알탕을 정말 좋아한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능 63만명 응시' 케빈오, 빨리 데뷔했으면 좋겠다" "'수능 63만명 응시' 케빈오 너무 멋져" "'수능 63만명 응시' 케빈오 목소리 완전 내 스타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스타K7' 생방송은 Mnet과 tvN에서 동시 방송되며 방송 직후 엠넷 닷컴을 통해 음원이 공개된다.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

     

    ( 사진 = YTN, Mnet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