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려한 유혹' 전국시청률이 9.1%를 차지하며 시청자들의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10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극본 손영목, 연출 김상협)' 11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9.1%를 기록했다.

    특히 이번 11회 방송분에서는 최강희의 섬세한 표현력과 사실감 넘치는 연기가 돋보여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과 함께 시선을 사로 잡았다.

    '화려한 유혹'은'비밀스러운 이끌림에 화려한 세계로 던져진 한 여인의 이야기로 범접할 수 없는 상위 1% 상류사회에 본의 아니게 진입한 여자가 일으키는 파장을 다룬 드라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는 13.3%, KBS2 '발칙하게 고고'는 1.4%를 기록했다. 
     

    (사진 = MBC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