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강수량ⓒ네이버
    ▲ 강수량ⓒ네이버



    절기상 입동에 접어드는 오늘(8일)은 어제에 이어 많은 비가 오고 쌀쌀한 기온이 지속된다.

    기상청은 이날 서해 상에서 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겠다고 예측했다. 
    비는 내일(9일) 오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남부지방은 오후부터 밤사이에 차츰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오전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2도,부산 16도,대전 13도광,주 15도,대구 13도,춘천 11도,제주 18도로 어제보다 높겠다.오후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14도,부산 21도,대전 17도,광주 19도,대구 19도,춘천 13도,제주 21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거나 비슷하겠다.

    또, 기상청은 천둥번개를 동반한 돌풍이 일 수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9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강원영동·경북동해안 30~80mm,경남해안·제주도산간 20~60mm,그 밖의 전국 10~40mm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