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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캡처
‘음악중심’ 그룹 세븐틴이 ‘만세’를 부르며 시청자들에게 흥겨운 무대를 선사했다.7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이하 음악중심)에는 규현, 김동완, 에프엑스, 비투비(BTOB), 러블리즈, 엔플라잉, 몬스타엑스, 오마이걸, 업텐션, 세븐틴, 트와이스, 스테파니, 멜로디데이, 다이아, 빅브레인, 옥탑방작업실, 엠크라운 등이 출연했다.이날 세븐틴은 블랙 색상의 교복을 입고 등장, 풋풋함과 소년의 청초함을 발산해 매력을 배가시켰다. 또 13명 멤버들의 획일된 칼군무와 자신감 넘치는 표정은 무대를 꽉 채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세븐틴의 ‘만세’는 짝사랑 하는 상대에게 느끼는 감정을 힘찬 베이스 리프와 세븐틴 만의 톡톡 튀는 발랄한 느낌으로 담은 곡이다.한편 ‘음악중심’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5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