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규현, 비 오는 토요일 더 촉촉해진 목소리 ‘밀리언 조각’

‘음악중심’ 가수 규현이 여심을 사로잡을 보이스로 ‘밀리언 조각’을 열창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이하 음악중심)에는 규현, 김동완, 에프엑스, 비투비(BTOB), 러블리즈, 엔플라잉, 몬스타엑스, 오마이걸, 업텐션, 세븐틴, 트와이스, 스테파니, 멜로디데이, 다이아, 빅브레인, 옥탑방작업실, 엠크라운 등이 출연했다.

이날 규현은 체크무늬가 들어간 레드 색상의 자켓을 입고 등장했다. 후렴구로 갈수록 규현 만의 잔잔한 감성이 더해져 눈과 귀를 매료시켰다.

규현의 ‘밀리언 조각’은 클래시컬하고 세련된 멜로디와 규현의 보컬과 잘 어우러지는 노래다. 가사에는 소중한 사랑에 대한 마음을 밤하늘의 별에 빗대어 표현한 만큼 가을 감성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한편 ‘음악중심’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