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2016 UEFA 챔피언스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CSKA 모스크바를 1-0으로 꺾은 가운데 맨유 골키퍼 다비드 데헤아의 여자친구로 알려진 여성의 섹시한 몸매가 눈길을 끌고있다.

    과거 한 온라인커뮤니티는 다비드 데헤아의 여자친구 에두르네 가르시아의 화보를 올렸다.

    노란색 속옷을 입은 에두르네 가르시아는 공개된 사진 속에서 매혹적인 표정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녀의 풍만한 가슴라인과 전체적으로 탄탄한 몸매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챔피언스리그 맨유 모스크바 데헤아 여친 진짜 대박이네","챔피언스리그 맨유 모스크바 데헤아 부럽다",챔피언스리그 맨유 모스크바 데헤아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4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올드트래포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2016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B조 4차전 CSKA 모스크바와의 경기에서 후반 23분 터진 웨인 루니의 결승골을 앞세워 1-0 승리를 거뒀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같은 조에 속한 볼프스부르크를 제치고 B조 선두로 올라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