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싸이가 컴백 소식을 알린 가운데 그의 황금인맥이 눈길을 끈다.

    싸이는 과거 자신의 트위터에 “드디어 비욘세와 ‘싱글 레이디’에 대해 이야기했다”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싸이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싸이와 비욘세는 과거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패션 행사 ‘2013 멧 갈라(Met Gala)’ 레드카펫에서 만났다.

    앞서 싸이는 자신의 콘서트에서 비욘세의 ‘싱글 레이디’ 무대를 선보여 ‘싸욘세’로 불린 바 있다.

    또 싸이는 이 행사에서 비욘세뿐 아니라 할리우드 배우 기네스 팰트로와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싸이는 오는 12월 싱글 ‘젠틀맨’ 이후 2년 8개월 만에 컴백 소식을 알렸다.

    싸이는 컴백에 앞서 “초심으로 돌아가겠다”고 밝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