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메이저리그 진출 선언

    이대호(33·소프트뱅크 호크스)가 미국 메이저리그 진출을 공식 선언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졸업 사진이 새삼 이목을 집중시킨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대호 메이저리그 진출 선언, 인자한 미소‘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대호의 중학교 시절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의 그는 귀여운 이목구비와 인자한 미소를 띠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메이저리그 진출 선언 이대호, 어릴 때 정말 귀여웠네” “메이저리그 진출 선언 이대호, 풋풋한 모습이 마음에 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대호는 이대호는 3일 서울시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드 스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야구선수라면 누구나 동경하는 메이저리그에 도전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소프트뱅크 호크스 배려 속에 메이저리그 도전에 첫 걸음을 내딛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