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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재석 ⓒ외부제공
유재석 소송 패소
개그맨 유재석의 소송 패소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유재석의 출연료가 눈길을 끌고 있다.과거 한 매체는 KBS 관계자의 말을 빌려 유재석의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출연료는 2011년 기준 약 4억3900만원을 받은 것으로 전했다. 뿐만 아니라 2013년 기준 유재석의 CF 1년 계약금은 6억원 정도로 밝혀졌다.
더불어 과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개그맨 정준하는 유재석의 출연료에 대해 "아마 재석이는 더 이상 올라갈 수 없을 것이다. 상한가가 있다"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재석 역시 대단하네" "유재석 유느님답다" "유재석 내 연봉이랑 비교가 안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재석은 전 소속사 '스톰이엔에프'로부터 지급받지 못한 방송 출연료 6억원을 두고 해당 소속사와 오랜 소송을 벌였으나 3일 결국 패소 판결을 받았다.
스톰은 지난 2010년 6월 소속 연예인들에게 줄 출연료채권을 포함해 각 방송사에서 받아야 할 채권 전부를 SKM인베스트먼트 등에 넘겼고, 법원은 유재석이 방송사와 직접 출연 계약한 당사자가 아니라는 이유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