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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송새벽이 ‘도리화가’ 개봉을 앞둔 가운데 그의 이름 뜻에 관심이 모아졌다.

    송새벽은 과거 방송된 KBS2 에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MC들은 송새벽에게 “이름이 진짜 본명이냐”고 물었다.

    송새벽은 “맞다. 한글 이름이다”고 답했다. 출연진들이 “새벽에 태어나서 송새벽이 된거냐”고 재차 묻자 송새벽은 “실제로 새벽에 태어났다. 이름에 새벽의 희망이란 의미가 담겨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박명수는 “그럼 점심에 태어났으면 송점심이 되는 거였다”고 너스레를 떨어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

    한편 송새벽은 영화 ‘도리화가’에서 김세종 역을 맡았다. ‘도리화가’는 오는 11월 25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