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맨유-미들즈브러' 승부에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트로트가수 윤수현이 남다른 '맨유' 사랑을 과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뉴데일리스타와의 인터뷰에서 윤수현은 "축구 정말 즐겨 보는 편이예요. '맨유'의 광팬이죠. 새벽엔 경기를 기다렸다가 꼭 본방사수해서 보곤해요"라고 말했다.

    '천태만상'으로 각종 방송과 공연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윤수현은 평소 소문난 '축구광'이며, 스케줄이 없는 시간에 틈틈이 유럽리그 뿐만 아니라 국내경기까지 챙겨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8일(현지시각) 영국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맨유와 미들즈브러의 '2015-2016 캐피털원컵' 4라운드 경기가 펼쳐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