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안젤라 리 ⓒ디시인사이드
    ▲ 안젤라 리 ⓒ디시인사이드

     


    한국 벨기에


    한국과 벨기에가 16강전을 치르는 가운데 한 축구화보가 많은 남성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국내 한 커뮤니티 사이트인 디시인사이드의 마스코트 모델 안젤라 리는 축구를 소재로 한 섹시 화보를 선보인 바 있다.

    안젤라 리는 올해 초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디시인사이드를 통해 최근 중국축구협회와 손 잡고 축구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진행한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안젤라 리는 세계적인 명문 구단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널 FC의 유니폼을 입고 청순과 섹시를 오가는 다양한 모습을 연출했다. 중국 최고 베이글녀로 알려진 안젤라 리의 섹시한 자태에 많은 남심이 설렜다는 후문.

    하지만 이 화보들을 접한 일각의 네티즌들은 선정성이 지나치다는 논란을 제기하기도 했다. 다른 한편으로는 야구처럼 치어리더도 마땅히 없는 축구에서 이 정도는 괜찮지 않냐는 반응도 나왔다.

    한편 U-17 축구 대표팀은 29일 오전 8시(한국시간) 칠레 라세나 라 포르타다에서 벨기에와의 2015 국제축구연맹 U-17 월드컵 축구 대회 16강전 대결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