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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야구 최강자를 가리는 한국시리즈가 26일 시작을 알리는 가운데 한국시리즈 티켓을 예매하기 위한 치열한 움직임이 시작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한국시리즈 입장권 예매를 25일 오후 2시부터 실시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한국시리즈 입장권은 포스트시즌 입장권 단독판매사인 인터파크의 웹사이트 검색창에서 ‘포스트시즌’을 검색해 예매할 수 있다. 

    한국시리즈 티켓은 인터넷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와 ARS(1544-1555), 스마트폰 인터파크 티켓 예매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1인당 최대 4매까지 가능하다. 

    한국 시리즈 티켓을 예매할 수 있는 가장 빠른 방법으로는 좌석 선택 과정을 '자동배정'으로 선택해야 하며(일부 테이블 석은 자동 배정에서 제외),결제 수단은 '무통장 입금'으로 선택해야 별다른 결제 인증 단계 없이 빠르게 예매를 완료 할 수 있다.  

    또,신용카드로 결제 시 자동설치파일들을 미리 최신버전으로 설치해 두는 것이 좋다. 

    두산과 삼성의 한국시리즈 1차전은 26일 오후 6시 30분 대구구장에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