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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FC'가 3개월의 여정을 끝마쳤다. 이에 '청춘FC' 골키퍼 이도한의 훈훈한 사진이 눈길을 끌고있다.이도한은 얼마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 월요일 이번주도 힘내자'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을 올렸다.이도한은 공개된 사진 속에서 고개를 살짝 내린 체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도한의 잡티 하나 없는 새하얀 피부와 조각같은 이목구비가 돋보인다.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청춘FC' 이도한 아 왜 이렇게 잘생김" "'청춘FC' 이도한 오빠 맞팔해요""'청춘FC' 이도한 너무 멋져" 등의 반응을 남겼다.한편,'청춘FC'는 지난 24일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청춘FC'는 축구를 개인적인 사정으로 포기할 수 밖에 없었던 청춘들의 희망찬 도전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방송내내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