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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 조승연이 ‘라다오스타’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자신의 공부비법을 밝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조승연은 과거 방송된 EBS 특강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조승연은 “중학교 때 수학 50점 받던 학습부적응 학생이, 13살 때 미국으로 건너가 자신만의 공부방법으로 성공을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조승연은 “그 학생은 나다”라며 “현재 영어, 이탈리아어 등 5개 국어를 구사하는 언어 박사이자, ‘공부기술’ ‘그물망공부법’ 등 50만부 베스트셀러 작가, 공부천재가 됐다”고 밝혔다.

    조승연은 공부 비법으로 “풍부한 독서량으로 독해력을 향상하고 호기심을 갖고 질문하는 능력으로 추리력을 기를 것, 마지막으로는 자신의 답에 확신을 가질 것”을 당부했다.

    한편 조승연은 지난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의 ‘뇌섹남녀’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조승연은 “나의 어학 수준은 세 가지로 나눈다. 최고 수준은 연애 가능 수준이며, 연애 가능은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다. 그 네 개로 연애를 해봤다”고 답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