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메츠가 시카고 컵스를 꺾고 15년만에 월드시리즈 진출을 확정지은 가운데 뉴욕 메츠 투수 맷 하비의 여자친구로 알려진 앤 비알리치나의 화끈한 몸매가 눈길을 끌고있다.

2013년 한 온라인커뮤니티는 러시아 출신 모델 앤 비알리치나의 다양한 사진을 올렸다.

앤 비알리치나는 공개된 사진 속에서 강렬한 분홍색 비키니를 입고 요염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녀의 매끈한 각선미와 볼륨감 넘치는 가슴라인이 돋보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15년만에 월드시리즈 진출 맷 하비 여자친구 정말 어마어마하군" "15년만에 월드시리즈 진출 맷 하비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15년만에 월드시리즈 진출 뉴욕메츠 맷 하비 부럽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뉴욕메츠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에 위치한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즈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4차전에서 시카고 컵스를 8-3으로 완파하고 월드시리즈 진출에 성공했다. 

뉴욕 메츠는 정규시즌 상대전적에서 시카고 컵스에 7패의 절대열세를 보였다. 하지만 이번 챔피언십 시리즈에서는 탄탄한 투수력과 포스트 시즌 연속 경기 홈런 신기록을 세운 대니얼 머피의 엄청난 활약을 앞세워 시리즈 내내 시카고 컵스를 압도했다.

한편,뉴욕메츠는 이번 월드시리즈 진출로 2000년 뉴욕양키스에게 패배해 준우승에 머무른 아쉬움을 날려버릴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