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처음이라서' OST 커버ⓒCJ E&M 제공
    ▲ '처음이라서' OST 커버ⓒCJ E&M 제공



    프랑스 감성 싱어송라이터 엘사 코프가 온스타일 드라마 ‘처음이라서’의 두번째 OST ’송포유’를 선보인다.

    22일 정오, 프랑스 여가수 엘사 코프가 참여한 온스타일 드라마 ‘처음이라서’ (극본 정현정, 연출 이정효, 제작 에이스토리) OST ‘송포유’가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송포유’는 잔잔하고 담백한 멜로디에 엘사 코프의 허스키한 목소리가 더해진 곡으로 ‘처음이라서’의 음악감독 남혜승과 작곡가 김희진이 합작한 곡이다.

    특히 20대 청춘들이 겪는 고민과 아픔에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듯한 노랫말은 엘사 코프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더욱 풍성하고 잔잔한 감성을 담아냈다.

    엘사 코프는 2013년 데뷔후 내한 공연과 각종 라디오 출연 등으로 국내 팬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또, 엘사 코프는 지난 여름 방송된 박무열, 이시영 주연의 OCN 드라마 ‘아름다운 나의 신부’ OST ‘데이즈 앤 문즈’로 국내 첫 드라마 OST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그룹 샤이니 최민호, 박소담, 김민재, 이이경, 조혜정 등 차세대 배우들이 총출동한 온스타일 드라마 ‘처음이라서’는 팍팍한 현실 속에서도 힘이 되어주는 친구들의 소중함을 그린 ‘청춘 힐링 드라마’로 많은 인기를 얻고있다. '처음이라서'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