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곳' 예성,'예성의 빛나는 연습생 시절 블링블링 미모' '이미 아이돌 포스 철철~'

슈퍼주니어의 '명품보컬' 예성이 드라마 '송곳'으로 연기도전에 나서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예성의 풋풋한 데뷔 전 모습이 눈길을 끌고있다.

예성은 얼마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성이 20살때' 라는 제목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예성은 순정만화 주인공을 연상시키는 훈훈한 이목구비를 뽐내며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송곳' 예성 사랑해요 오빠" "'송곳' 예성 어쩜 이렇게 멋질수가 있나요?" "'송곳' 예성 u still young"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예성은 21일 서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에서 진행된 JTBC 새 주말드라마 '송곳'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송곳'은 대형마트에서 벌어진 비정규직 해고 노동자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다마. 극중 예성은 성실한 수산파트 주임 황준철 역을 맡았다.

'송곳'은 오는 24일 오후 9시 40분에 첫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