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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캡처
    배우 하정우가 영화 ‘신과 함께’에 캐스팅된 가운데 하정우에 대한 캐스팅 정보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8월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는 CJ E&M 캐스팅 팀장 양성민 씨가 출연해 하정우를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양성민 씨는 캐스팅하기 힘든 배우를 하정우로 꼽으며 “내년 작품까지 이미 캐스팅이 다 돼 있다”며 “그래서 캐스팅하려면 1년 전에 연락해야 한다는 이야기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하정우의 출연료에 대해서는 “공식적으로 5억 원이다. 드라마에서는 전지현, 이영애씨가 가장 높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하정우는 동명웹툰을 원작으로 한 ‘신과 함께’의 주인공 강림 역으로 출연한다. 

    ‘신과 함께’는 주인공이 죽은 뒤 저승에서 49일간 재판을 받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영화 ‘미녀는 괴로워’ ‘국가대표’ 김용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기대를 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