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맛있는 비행'의 히로인 정유진이 차세대 여배우로 많은 관심을 받고있는 가운데 정유진이 빼어난 미모의 여동생과 찍은 셀카가 눈길을 끌고있다.

    정유진은 얼마전 자신의 SNS에 여동생 정유민과 함께 한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정유진은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하얀색 드레스를 입은 체 깜찍한 표정을 짓고있다. 왼쪽에 있는 정유진의 동생 정유민 역시 언니를 빼닮은 인형같은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환한 미소를 선보이고 있다.

    정유진은 1990년생으로 2012년 걸그룹 티너스로 데뷔했으며 최근 촬영을 마친 영화 '맛있는 비행'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맛있는 비행'(감독 최상훈)은 누구나 한번씩 꿈꿔본 광활한 창공 속 비행기에서 섹스 스캔들로 파문을 일으킨 청순가련 여배우와 그의 매니저,그리고 승무원이 된 매니저의 전 여자친구가 펼치는 숨막히는 19금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정유진은 극중 청순가련의 대명사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었지만 아이돌 남친 '태성'에게 배신 당하며 섹스 스캔들의 주인공이 되어버린 비운의 여배우 '애리' 역을 맡아 신인답지 않은 과감한 노출과 인상적인 열연을 펼쳤다.

    한편 '맛있는 비행'은 오는 22일 개봉 예정이다.